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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횟집에서 절대 양보 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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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회 먹으러 가자’는 말은 분명 고역이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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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회 맛’을 알지 못해 횟집 갈 때마다 고통 받는 ‘회알못’들도, 횟집 가서 맛있게 먹는 음식이 있다고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회 안 좋아하는데 횟집 끌려간 사람 특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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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는 스위트콘에 마요네즈와 치즈를 곁들여 검정색 타원형 철판 위에서 구워낸 ‘콘치즈’ 사진이 첨부됐다.

글쓴이는 “다른 것은 몰라도 콘치즈만큼은 양보 못함”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어릴 때의 나다’ ‘구운 껍질 콩과 함께 유일한 구원’ ‘회 좋아하는 나도 양보 못함’ ‘받고, 은행 구운 것도’ ‘콘치즈는 리필이 필수’ ‘나는 회 매운탕에 샤브샤브 해서 먹는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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