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분쯤 해남군 산이면 송천리 한 논두렁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던 중 변사자가 발견됐다.
변사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화재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 소유자인 인근 마을 주민 김모씨(80)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벌이는 등 변사자의 신원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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