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백 신임대표는 1988년 한화증권에 입사해 약 30년간 영업, 기획, 자산운용, 리스크관리 등을 수행한 정통 증권맨이다. 권 신임 대표는 서울 장충고, 서강대학교, 미국 위스콘신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나왔다.
한화투자증권 측은 "불확실성이 커지는 증권업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무건전성 제고와 지속가능한 경쟁우위 조직으로 변화하고자 한화투자증권 출신의 증권 전문인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여승주 전 대표이사는 한화그룹으로 복귀해 금융부문 선진화와 새로운 미래 금융사업에 대한 구도를 설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장영일 기자 jyi78@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