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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YG, 래퍼 원 데뷔 프로모션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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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원 티저 사진=YG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원의 데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이하 YG) 지난 26일 소속 가수 원의 데뷔 티저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원은 지난 2003년 YG에서 데뷔한 세븐 이후 14년 만에 발표하는 남자 솔로 가수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또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인스타그램에 올린 원의 사진들은 ‘좋아요’가 10만 건을 넘기는 등 해외 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운 상황이다.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Mnet ‘쇼미 더 머니 4’와 ‘쇼미 더 머니 5’에 출연했던 원은 지난 2년간 작사, 작곡 역량을 키워왔다.

YG는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는 음악이 될 것이다”라며 “‘쇼미 더 머니’에 출연했던 래퍼 원을 생각 하면 안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YG는 오는 7월 11일까지 다양한 티저를 선보이며 원 프로모션에 전력 집중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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