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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방탄소년단, 美 타임 선정 '인터넷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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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인'에 선정됐습니다.

타임이 현지 시간 26일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영국 작가 조앤 K. 롤링,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타임은 방탄소년단의 경우 빌보드 '소셜 50차트'에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를 제치고 27주 동안 연속 1위를 차지해 아티스트로서 매우 인상적인 업적을 남겼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비욘세의 팬클럽에 견줄만한 온라인 팬덤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달 2017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타임은 소셜미디어에서의 세계적 영향력과 뉴스를 선도하는 종합적 능력을 검토해 명단을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타임이 인터넷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명단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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