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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택시운전사’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 7월3일 무비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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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택시운전사’ 무비토크가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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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이 ‘택시운전사’ 무비토크에 참여한다.

27일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측은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이 오는 7월 3일 밤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무비토크에서는 택시운전사 김만섭(송강호 분)과 그가 광주에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인물극장’ 캐릭터 영상과 함께, 사전 속 키워드로 ‘택시운전사’의 모든 것을 미리 알아보는 ‘백과사전’ 영상을 공개한다.

또한 배우들의 열연과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과 더불어 다양한 현장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토크가 준비돼 있다.

‘택시운전사’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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