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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현장톡] ‘리얼’ 김수현 "쎈 수위도 욕심나…20대 대표작으로 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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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리얼' 김수현/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배우 김수현이 ‘리얼’이 자신의 20대 마지막 대표작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2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이사랑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조우진, 설리 등이 참석했다.

‘리얼’은 전라노출 등 선정성, 폭력성 등에서 높은 수위를 나타내 청소년관람불가 등극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다소 쎈 수위를 연기한 김수현은 “그 부담감마저 이겨낼 정도로 욕심이 났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리얼’이라는 작품이 제 20대 대표작으로 남으면 좋겠다"면서 "장태영의 끝을 표현하고 싶다 보니 다소 영화에 꽤 쎈 부분들이 있다. 말 그대로 도전이었다. 공부가 많이 됐고 너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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