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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붉은보석2’, 최대 레벨 상향…신규 3차 전직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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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모바일 RPG ‘붉은보석2-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의 최대 레벨 상향과 3차 전직 캐릭터 14종 추가 등을 골자로 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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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의 최대 레벨이 기존 175에서 200으로 상향됐으며 175레벨 이상 유저가 입장할 수 있는 신규 던전 ‘고크리딧 타워’와 200레벨 전용 장비가 추가됐다. 고크리딧 타워의 경우 장비 진화에 사용되는 ‘초월 보석’ 획득이 가능하다.

또 철학자·사령관·권황·신성 기사를 포함한 14종의 3차 직업도 업데이트 됐다. 200레벨을 달성한 2차 전직 캐릭터만 퀘스트를 통해 3차 직업으로 승급할 수 있다.

이외에 치료형 루나델라, 공격형 베람브, 방어형 레나드 등 6종의 신규 동료 캐릭터가 추가되고 요일 던전의 스테이지가 기존 10개에서 11개로 확장됐다. 음유시인의 스킬을 강화하는 등의 밸런스 조정도 이뤄졌다.

오는 26일 자정까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동료 획득을 인증한 모든 이용자에게 50만 골드를 제공하고 공식 카페에 자신만의 팁을 공유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최대 500개의 붉은당근 아이템과 신화 동료 소환권을 증정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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