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로 일본의 빈집이 16년 뒤인 2033년에는 2160만호에 달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NHK에 따르면,'노무라 종합 연구소'는 앞으로 빈집 활용 및 해체가 진행되지 않으면 빈집의 수는 16 년 후인 2033 년에는 두배이상 늘어난 2166 만호로 증가하고 빈집 비율도 30%에 도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소는 앞으로 인구 감소에 따라 세대수가 감소하는 반면에, 새로운 주택 건설은 계속돼 빈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소는 이에따라 빈집 철거와 주택 이외로의 전용을 촉구하고 주택의 신축을 억제하는 방안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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