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애도와 동일면 시호도가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선정한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포함됐다.
5개 테마 가운데 지난해 '미지의 섬'에서 올해는 '숼-섬'에 선정된 애도는 수 백년 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원시난대림과 아기자기한 돌담길, 산언덕에 심어진 3백여 종의 꽃,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별정원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놀-섬'으로 선정된 시호도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원시인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체험학습과 단체여행, 기업연수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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