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열리는 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에 55개팀 선정이 확정되는 등 행사 준비가 순항하고 있다.
순천시는 이달 초 전국 공모 결과 모두 106개팀이 접수했다며, 이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작가부와 학생부, 일반부 등 모두 55개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팀들은 다음달 초 사전설명회를 거쳐 8월 말 순천만정원에 작품 조성을 시작하고 9월 중순부터는 시내 전역에서 경연레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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