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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모비톡, 6월 4주차 중고폰 핫 키워드로 '갤럭시노트5'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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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갤럭시노트7 리퍼폰(FE)', '아이폰7', 'G6',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은 금주 중고폰 핫 키워드로 ‘갤럭시노트5’를 선정했다.

아시아경제

사진=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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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톡'이 지난주 공개한 6월 넷째 주 중고폰 인기 순위표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의 순위는 셋째 주와 똑같은 2위였지만 거래량은 12.8%에서 0.9% 오른 13.7%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있는 기기 중 거래량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로써 1위인 ‘갤럭시노트4’와의 차이는 2.5%에서 0.8%로 좁혀져 정상 탈환을 넘볼 수 있게 되었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 리퍼폰(FE)’의 출시가 임박하면서 ‘갤럭시노트5’ 사용자들의 기기변경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 ‘갤럭시노트7 리퍼폰’과 ‘갤럭시노트8’의 출시가 예고된 만큼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현존 최고 스펙인 ‘갤럭시노트5’에서 최신 성능으로 무장한 신제품으로 기기변경을 하기 위한 얼리어답터들의 중고 매물이 늘어나며 조만간 최고 인기 중고폰으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당일 중고거래 평균가를 알 수 있는 ‘오늘의 시세’를 비롯해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수수료 걱정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선언, 대행 및 안전 거래 수수료 등 거래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을 '모비톡'이 부담하는 방향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비톡’ 홈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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