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W-스타트업 컴피티션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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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르는 촛불의 열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 발광다이오드(LED) 빛을 만드는 촛불 램프를 제작, 생산한다. 일정 밝기로 점등하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정전, 빛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발도상국을 돕는 적정기술이라는 점도 주목받았다. 등유·태양광 램프 같은 유사 제품 대비 경쟁력을 갖췄다.
입상팀은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을 받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큐베이팅센터 입주와 창업 분야, 단계, 목표 시장별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한화진 WISET 소장은 “여성 인력, 첨단 ICT로 창업하는 여성은 창업 초기 특화된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대회가 차세대 여성 창업가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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