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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박정현, 품절녀 대열 합류 "美 하와이서 7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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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가수 박정현/캐치팝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정현이 7월 결혼한다.

박정현 소속사 캐치팝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박정현이 7월 15일 하와이에서 가족, 친지만 모시고 예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정현의 예비 신랑은 대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3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소속사는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박정현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면서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멋진 음악과 공연활동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정현은 지난 5월 말 공연 차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현재 가족이 있는 LA에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8월 귀국 후에는 서울 강북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이하 캐치팝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캐치팝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일부 언론의 취재를 통해 보도된 소속 가수인 박정현씨의 결혼은 7월 15일 하와이에서 가족 친지만을 모시고 예식을 올립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예비 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현재 대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습니다.

두사람은 3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이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비 신랑과 가족분들이 일반인임을 감안하여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박정현씨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멋진 음악과 공연활동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서 기자 min0812@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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