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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청주 아파트 기계실서 화재…478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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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휘헌 기자]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25일 오후 7시 10분께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의 한 아파트 변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전기시설 일부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로 인해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아파트 3개동 478가구가 불편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 등은 기계실 내부 수도관이 파손, 침수돼 전기시설에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배수 작업 등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 등은 복구 작업 뒤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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