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54)이 스코틀랜드 출신 여배우 루이스 린튼(36)과 24일(현지시간) 결혼식을 올렸다.
린튼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배우는 아니지만 'CSI:뉴욕' '콜드 케이스' 등의 TV 드라마와 몇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므누신 장관은 이번 결혼이 세 번째, 린튼은 두 번째다.
조상희 기자
린튼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배우는 아니지만 'CSI:뉴욕' '콜드 케이스' 등의 TV 드라마와 몇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므누신 장관은 이번 결혼이 세 번째, 린튼은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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