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모의평가 끝나고 수시 전략을 세우기에는 원서 접수까지 시일이 너무 짧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 분석과 6월 성적에 기반한 대학별 학생부 성적 산출, 수능 최저점수 충족 여부 등을 점검해야 한다.
이와 함께 앞으로 남은 5개월 동안 상위권은 고난도 문제에, 중위권은 실수 줄이기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상위권은 고난도 변별력 문제를 집중적으로 학습해 성적 향상을 노리는 것이 좋고, 중위권은 쉽게 출제되는 문제들에서 실수를 줄이는 반복학습이 중요하다는 설명.
또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성적은 물론 서류와 면접도 주요 전형요소인 만큼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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