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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4시11분께 임실군 신평면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시민제공)2017.06.25/뉴스1© News1 박슬용 기자 |
(임실=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임실군의 한 도로에 싱크홀(지반함몰)이 발생해 행정당국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1분께 신평면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임실군과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지름 1.8m, 깊이 2m 싱크홀이 발생했다.
다행히 싱크홀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과 경찰은 싱크홀 복구작업을 펼치는 한편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da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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