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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fn-코스콤, 채권뉴스 서비스협약] 국내 최대 금융시장 정보서비스…금융기관 등 4000대 이상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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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체크’ 서비스는


금융시장 종합정보서비스인 ‘체크’는 국내 최대 정보서비스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주식, 채권, 선물옵션, 외환, 해외증권 시장의 실시간 시세와 차트, 분석정보는 물론 기업재무정보, 경제뉴스, 시황 및 공시, 영문 화면 등의 부가정보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증권사, 투자신탁회사, 은행, 보험회사, 외국계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 현재 4000대 이상 보급돼 있다.

이 중에서도 체크 엑스퍼트는 최고 수준의 속도와 정확성을 자랑한다. 시세 처리속도를 70㎲까지 올려 대량의 정보를 빠르게 제공한다. 증권시장의 제도가 변경되면 해당 내역을 신속하게 반영해 사용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합검색 키워드로 사용자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풍부한 채권 콘텐츠도 자랑거리다. 관심 채권을 따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산업 분류별 검색, 그룹사별 검색, 국고채 지표 코드 제공 등으로 채권 검색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12만개에 이르는 채권 종목에 대한 대량 단가계산 등 계산 기능도 지원되며 체크의 단가 계산은 가장 정확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밖에도 상세 구성종목 현황이 제공돼 통계에 대한 세부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 글로벌 기업의 재무제표 및 투자지표 등을 조회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 종목에 대한 컨센서스 정보, 동종 업계 경쟁사 분석 등도 제공한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엑셀에 연동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기업의 재무제표 및 재무비율 데이터, 통계청 경제데이터 등을 엑셀에 불러와 자신만의 분석보고서도 만들 수 있다.

실시간 알람 기능도 유용하다. 주식·채권 시장의 시세 급변, 거래급변을 바로바로 인지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채권·ELS 발행정보, 시가정보, 신용등급, 경제지표, 보고서 같은 정보가 접수되면 알람이 울리는 덕에 즉각 확인이 가능하다. 고급 ADSL회선(고정IP 방식)을 제공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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