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진원은 나가노현 남부 내륙지역으로 진원의 깊이는 매우 얕다고 설명했다.
지진으로인해 나가노현 일부에서 최고 진도 4의 진동이 감지됐다. 나가노현을 비롯해 기후(岐阜)현, 야마나시(山梨)현에서 진도 2 이상의 흔들림이 있었다.
나가노현에서는 이날 오전 7시 2분께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뒤 현재까지 진도가 1인 것을 포함해 20여회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모든 지진에 대해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고, 심각한 인명피해 사례도 보고되지 않았다.
bkki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