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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울산 동구서 지름 6m, 깊이 2m 대형 싱크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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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5일 오전 0시 30분 울산 동구의 한 도로에서 지름 6m 규모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울산 동구청이 복구작업 중이다.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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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의 한 도로상에서 땅꺼짐 현상인 싱크홀이 발생했다.

2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오전 0시 30분 울산시 동구 서부동 솔밭 삼거리 도로에서 지금 6m, 깊이 2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통행이 적은 밤 시간대 발생해 사고 차량이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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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0시 30분 울산 동구의 한 도로에서 지름 6m 규모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울산 동구청이 복구작업 중이다.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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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복구를 위해 현재 시간까지 도로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울산 동구청은 해당 싱크홀이 도로 밑 하수관 파열로 물이 새면서 발생한 침하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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