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SK텔레콤·서울대, '초정밀지도' 자율주행차 공개 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K텔레콤과 서울대학교가 초정밀지도가 탑재된 자율주행차를 이르면 다음 달 공개합니다.

SK텔레콤과 서울대 이경수 교수팀은 도로 주변 지형과 이정표 등 25cm 이하의 지형지물 정보 지도가 담긴 자율주행차를 다음 달 공개 시연할 예정입니다.

운전자는 이 지도를 이용해 가로수에 가려진 신호등이나 교통 표지판 등 카메라나 센서가 감지하지 못하는 위험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밤에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습니다.

국산 고급 세단을 개조한 이 차량은 주변 물체를 감지하는 장비와 고성능 카메라 등도 탑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