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한남대 산학협력 '교수세미나 및 설명회' 등

한남대 세미나

건양대 김희수 총장, 총학생회와 간담회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한남대 산학협력 '교수세미나 및 설명회'

한남대는 지난 22∼23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대학 산학협력 친화형 체제 구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올 '교수세미나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남대는 지난 4월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돼 대전·충청권 최대 규모인 5년간 약 2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산학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인하 사업단장은 'LINC+ 사업 운영계획' 특강을 했다.

200여명의 참여 교수들은 분과별로 나눠 성공적인 산학협력연계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방안, 미래교육과 학사유연화, 교수 연구력 향상 제언, '우리들의 강의실이 변하고 있다' 등의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건양대 '총장과 함께 하는 총학생회 간담회'

건양대는 지난 22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총장과 함께 하는 총학생회 간담회'가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김희수 총장은 올 제21대 총학생회 '드림'(회장 김정무) 임원 25명, 김용하 부총장 등 보직교수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학생식당 메뉴에서부터 명절 귀향버스 운행, 영어 원어민강사 확충, 시험기간 중 기숙사 개방, 캠퍼스 폴리스제도 보강 등의 의견이 나왔고 김 총장은 적극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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