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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이번주 기관은]4주 연속 매도 유지…삼성전자·엔씨소프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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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진석 기자 =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 투자가들이 4주 연속 매도세를 유지했다. 삼성전자와 엔씨소프트를 집중적으로 팔아치웠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은 한 주(6월19일~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6856억원을 순매도했다.

국가·지자체(-4385억원), 기타법인(-4204억원), 연기금·공제(-2265억원), 보험(-1573억원), 사모펀드(-819억원), 은행(-194억원) 등이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금융투자(1488억원), 투신(879억원), 기타금융(13억원) 등은 매수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2601억원), 엔씨소프트(-1521억원), LG디스플레이(-565억원), 삼성화재(-504억원), LG유플러스(-465억원), LG전자(-362억원), 삼성중공업(-357억원), LG(-320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로보틱스(1219억원), SK텔레콤(757억원), BGF리테일(599억원), 넷마블게임즈(483억원), 삼성전기(407억원), KCC(397억원), 삼성에시드에스(316억원), 우리은행(314억원) 등은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같은 기간 기관투자가들이 74억원을 순매도했다.

기타법인(-320억원), 기타금융(-208억원), 보험(-65억원), 은행(-64억원), 국가·지자체(-51억원), 투신(-37억원), 금융투자(-2억원) 등이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연기금·공제(239억원), 사모펀드(114억원) 등은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카카오(-161억원), 빅솔론(-61억원), 인바디(-60억원), 파라다이스(-59억원), 케어젠(-48억원), 에스엠(-47억원), 모두투어(-46억원), 에스에프에이(-39억원) 등은 매도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294억원), CJ E&M(81억원), 서울반도체(77억원) 등은 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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