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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치솟는 중국집 |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24일 오후 5시51분께 경산 진량읍 상림리의 한 버스정류장 뒷편 중국집에서 불이나 40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1층 상가 건물을 전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나자 경산소방서는 소방차 11대와 소방관 40여명이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t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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