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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경남지역 폭염특보 1주일여만에 해제…더위 한풀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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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자료사진 2017.6.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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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이지안 기자 = 경남지역에 1주일여간 내려진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부산지방기상청은 24일 오전 4시 거창, 밀양, 산청, 양산, 의령, 창녕, 하동, 함안, 함양, 합천 등 경남 10개 시·군에 6~8일간 발령된 폭염특보를 해제했다.

경남은 지난 16일 하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을 시작으로 지난 18일 합천, 창녕, 밀양 등 3곳에 올들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바 있다.

기상청은 오는 25일과 26일 경남 서·북부 내륙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며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했다.

j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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