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끝까지 간다’ 이정진 “아산 살인사건, 극적으로 범인 검거…공범도 잡아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끝까지 간다’ 이정진, 본방 사수 독려 사진=DB


‘끝까지 간다’ 이정진이 KBS1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 첫 방송을 앞두고 미제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고 밝히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4일 이정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제사건 #끝까지간다 15년 만에 어제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 범인검거 했습니다!!!! 공범도 잡아야하니 오늘밤 10:30 #kbs1 많은 관심주세요”라고 게재했다.

앞서 지난 23일 ‘끝까지 간다’ 제작진과 충남 아산 경찰서가 협력해 수사해 오던 2002년 ‘아산 갱티고개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방송 전 극적으로 체포됐다고 보도됐다.

‘끝까지 간다’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시즌1과 시즌2로 나뉘어 방송됐던 공소시효의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친 만든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한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제작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