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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美 매케인 "문 대통령 만남 고대…양국 힘 모으는 것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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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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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존 매케인 의원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며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상원 군사위원장인 매케인 의원은 성명을 통해 "문 대통령의 첫 공식 방문은 한미 관계를 강화하고 심화시킬 중요한 기회"라며 "양국이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매케인 의원을 비롯해 상원의 군사 외교 핵심 의원들도 별도의 성명을 통해 문 대통령의 방문에 큰 기대를 나타냈고 상원 여야 의원 19명은 한미 동맹 강화와 미국의 한국 방위공약 재확인 등을 담은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한승환 기자 hsh1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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