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지난 22일 워싱턴DC 우드로윌슨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의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영원히 포기할 때까지 경제, 외교적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또 북한에 17개월 넘게 억류됐다가 풀려나 미국에 돌아온 지 엿새 만에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에 대해 "앞으로 무고한 사람들이 그러한 비극을 겪지 않도록 하는 우리의 각오를 더욱 깊게 했다"면서 강력한 대처를 약속했습니다.
[한승환 기자 hsh1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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