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 정보화마을은 홍천 찰옥수수와 홍천 잣, 각종 건채 등 홍천의 특산품을 온ㆍ오프라인으로 판매 연 1억5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 하고 있으며, 특히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홍천을 알리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 장관상은 오는 7월 5일 전북 부안군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 시 수상할 계획이다.
홍천군은 삼생정보화마을을 비롯, 팔봉참살이 정보화마을, 살둔 정보화마을, 서각 정보화마을, 복주머니 정보화마을 등 5개 정보화마을을 운영중이며, 농촌 마을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침체되어가는 농촌의 전자상거래 및 체험운영이 재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생 정보화마을 김병현 위원장은 "홍천군의 모든 정보화마을이 더욱 활성화 되어 계속발전 가능한 농촌 구현의 허브 역할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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