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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울산 울주군 목공방서 불…재산피해 1천8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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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저녁 8시 50분쯤 울산시 울주군 대곡리에 있는 목공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목공방 내부가 절반 가까이 타 소방서 추산 1천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방 옆에 쌓아둔 목재에서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관진 기자 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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