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핸드메이드 소품, 패션의류, 악세서리, 인테리어 소품 등 시내 16개 지하도상가에서 모인 40여 점포가 한자리에 모인다.
또, 시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공연들도 펼쳐지는데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난타, 버스킹, 마술 등의 프로그램이 하루 3차례 열리고, 이벤트룰렛, 추억의 두더지게임 등의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상인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활성화 사업을 실시하며 지난달 시 25개 지하도상가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해 선정된 활성화 사업 아이디어를 하반기에 추진한다.
한편, 시 지하도상가의 효율적인 발전을 위해 마케팅, 유통, 광고ㆍ홍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하도상가 활성화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하도상가의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