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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서소문 사진관] 아동 노동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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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나(38,답십리동) 씨가 유모차에 10개월 된 아기를 태우고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외벽에 부착된 '벽돌 노동하는 아동' 대형사진 앞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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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아동노동 반대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면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외벽에 10m 길이의 벽돌노동아동 대형 사진을 부착했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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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높이인 이 사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아동노동 문제에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 붙였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케냐를 비롯한 9개 국가에서 빈곤 아동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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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외벽에 벽돌노동아동 대형 사진이 붙어 있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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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노동 반대 위한 캠페인을 위해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외벽에 벽돌노동아동 대형 사진을 오는 26일까지 부착해 아동노동 문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촉구한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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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동기구(ILO)는 전 세계 5~17세 아동 1억6800만 명이 노동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중 8500만 명은 가혹한 노동현장에서 ‘아동 노예’처럼 일하고 있다. 사진·글 신인섭 기자

신인섭 기자 shini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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