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2018년 9급 공무원 시험 대비 ‘정규 강좌’ 전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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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수 년간 고착화된 청년 실업률 및 사회 전반에 흐르는 안정적인 직장 선호 현상은 공무원 시험의 열풍으로 표출되고 있으며 이제 하나의 시대적 현상이 되어오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공공 부문 일자리 창출 의지는 이런 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 예상된다. 강력한 정책 추진이 이뤄지는 시기인 요즘, 총 17만 4천명에게 공무원 합격의 기회가 새롭게 주어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14년간 학원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한 YBM은 YBM 공무원을 오는 7월 3일 오픈 하여 공무원 시험 교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YBM 만의 독특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경험 많은 교수님들이 합격 맞춤형 수업을 실시하여 공시생들의 합격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YBM 공무원 학원은 우선 가장 수요가 많고 채용 인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9급 공무원 행정직군 필수 및 선택 과목의 수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기초, 심화, 복습, 실전의 네 가지 큰 틀에서 2018년 공무원 시험의 합격을 최우선 목표로 1년간 시험을 준비시킬 예정이다. YBM 공무원 학원 강의 및 인강은 모든 과목 저자 직강으로 이뤄지며, 한 과목에 여러 강사가 있는 관계로 자신과 맞는 교수님들을 직접 선택하여 수강을 할 수 있다. 현재 YBM 공무원 학원에는 각 과목 최소 2명의 교수님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영어 홍성률, 한국사 이재령, 사회 한도균 교수님처럼 노량진 및 공무원 학원가에서 잔뼈가 굵은 교수님들이 수험생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며 7월 개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다가오는 7월엔 기초 종합반과 관리형 스파르타반이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초 종합반은 공무원 시험 입문자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공무원 입시를 효과적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수험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과정이다. 또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하려는 수험생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과정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효준 YBM 공무원 원장은 “그 동안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학생들을 보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올인을 하는 성향이 강했고 실패에 대한 대안도 없는 말하자면 너무 리스크가 큰 공부를 해왔다. YBM은 그런 학습 방법의 폐단을 인지한 후 수험생들에게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합격률을 높이는 프로그램 개발에 매진했으며, 그 결과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으며 다른 대안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는 공무원 시험 준비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꼭 설명회에 와서 더 많은 정보와 자신감을 얻는 동시에 맞춤형 학습 플랜도 짜보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관리형 스파르타반도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올인 스타일의 공무원 시험 준비를 선호하거나 1:1 관리가 있으면 더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 6일, 아침부터 밤까지 교수님들의 직접 지도와 복습 학습으로 합격에 이르는 스파르타형 수업이다. YBM 공무원 교수부장인 김지만 부장은 “공무원 시험뿐만 아니라 모든 시험을 준비하며 철저한 관리와 복습의 중요성을 무시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며, “기초 종합반보다 더 타이트하고 더 강제적이며 더 많은 양의 공부를 원하는 수험생들에게 관리형 스파르타반은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한편, YBM 공무원 학원에서는 강좌 소개 및 9급 공무원 시험 합격 전략 설명회를 6월 24일과 7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많은 선물들이 제공될 예정이며, 특히 수강등록 인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갤럭시 태블릿 pc, 아이스 텀블러가 제공되며 수강 등록생 전원에게는 교수님들이 직접 제작한 ‘합격 비법 교재’가 주어질 예정이다. YBM 공무원 학원은 종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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