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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아사히맥주, '수퍼드라이' 팝업 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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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아사히맥주 주식회사와 롯데아사히주류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두 달간 서울 이태원 'Ramie’s (래미스)'에서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팝업 바 ‘Ramie’s with ASAHI SUPER DRY’ (래미스 윗 아사히 수퍼 드라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팝업 바는 'Try KARAKUCHI Enjoy! Angel Ring'이라는 컨셉으로 운영되며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품질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팝업 바의 가장 큰 특징은 ‘KARAKUCHI SERVE(카라쿠치 서브)'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바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직접 디스펜서를 사용하여 ‘KARAKUCHI’ SERVE'를 통해 맥주를 따라볼 수 있고, 맥주와 거품의 7:3 황금비율에 도전해 성공하면 준비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장 내 설치된 360도 카메라로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들고 건배하는 장면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인근 음식점과 연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인데, 팝업 바 운영 기간 내 주말에 이태원 지역 인근 음식점과 제휴를 맺어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맛을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태원 로드 프로모션'를 준비했다.

한편, 아사히 맥주는 지난 22일 ‘아사히 수퍼드라이’ 광고에 출연한 배우 차승원을 초청하여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투데이/김설아 기자(seol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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