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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스마트학생복, '방탄소년단' 모델 재계약..2년 더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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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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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스마트학생복은 브랜드 전속 모델 방탄소년단과 2년 연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016년 4월부터 스마트학생복의 전속 모델로 활약해왔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와 함께한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2017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무대 의상으로 스마트학생복을 선택,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해 ‘상남자’, 'I NEED U',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봄날' 등의 노래를 연달아 히트했으며 작사, 작곡에도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등 실력파 아이돌로 평가받으며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글로벌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스마트학생복은 1990년 학생복 사업을 시작해 1991년 완제품 교복을 생산한 교복 브랜드로 2017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학생교복 부문 1위에 선정돼 2003년 이후 15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패션 대기업 보스덩사와 손잡고 한·중 합작 교복 브랜드 ‘싸메이터’를 선보였으며 중국 창슈 지역 교복 입찰을 휩쓰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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