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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기 남부권 오존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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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준석 기자 = 경기도는 22일 오후 7시를 기해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 5개 시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의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이상일 때 발령된다.

현재 남부권의 최고 오존농도는 0.116ppm으로 떨어졌다.

l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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