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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지수 편입 이후 중국 증권거래소 풍경 |
【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2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3% 하락한 3152.24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6% 내린 1만361.3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16% 하락한 1821.84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중국 A주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 호재로 상승 마감했다. 전날보다 0.52% 상승한 3156.21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하락 개장한 상하이지수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10시11분(현지시간)께 3170.58을 기록 중이다. 유색금속, 전력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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