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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제6회 광동 암학술상, 김정선 이혁 임명철 교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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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김정선 교수,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혁 교수, 국립암센터 산부인과 임명철 교수(사진 왼쪽부터)가 제6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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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암학술상은 2016년 동안 국제 저널에 발표된 논문 중 뛰어난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기초와 임상 부문의 책임저자와 다수 논문을 게재한 책임연구자들이 받게 된다.

광동제약 측은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낸 의학자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국내 암 연구 발전을 위해 제정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 등으로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상은 지난 2012년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공동 제정했다. 대한암학회 이사회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시상식 날짜와 장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차 아시아 태평양 암학회 및 제43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 석상이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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