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핀테크 기업 임직원과 농촌 일손돕기

NH농협은행 핀테크사업부 직원들과 핀테크기업 임직원들은 화성시 송산면 고포2리마을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0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포도농장을 찾아 핀테크 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일손돕기는 한국P2P협회 회장사인 미드레이트와 크라우드 펀딩 선도자 유캔스타트,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팜토리 등 'NH핀테크 혁신센터'의 멘토링기업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김태웅 유캔스타트 대표는 "현재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가뭄 등의 어려움은 국민 모두가 나눠야 할 것이라는 생각에 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창기 농협은행 핀테크사업부장은 "범농협차원의 일손돕기에 핀테크기업에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NH핀테크 오픈플랫폼' 등으로 핀테크기업과 동반성장중이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학렬 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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