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강남 토플학원, 어셔어학원 7월 개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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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유학가는 학생들의 수가 줄다가, 2016년부터 유학생들의 숫자가 증가세로 늘었고, 외국 대학과 학생들을 교류하는 교환학생들의 수도 최근 들어 다시 늘어났다. 이에 따라서 TOEFL을 목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해외 대학 입학 및 교환학생 신청 시에도 높은 토플 점수가 필요하여, 대학 진학, 취업 등을 목적으로 많은 학생 들이 토플 시험을 응시 하고 토플학원추천 강좌를 듣고 있다고 토플학원 업계 관계자는 말했다.

어셔 토플전문학원은 방학을 맞아 ‘단기 토플 속성 과정’으로 이번 2017년 7월 1일에 토플강좌를 개설 한다고 발표했다. 어셔어학원은 모든 학생들 점수와 목표등에 맞춰서 완전초보 1, 완전초보 2, 인터, 그리고 K 반에 이르기까지 기초부터 실전반까지 아우르는 반을 구성하고 있다.

어셔어학원 관계자는 “완전초보 1반은 문법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서 개설한 반으로, 토플 공부를 할 때 문법 공부를 지원하는 학원이 많지 않으나 어셔어학원은 체계적인 기초 토플공부를 위해서 문법집중반이 개설됐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점수와 목표별로 체계적으로 반을 나누어 목표 토플 점수가 나올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지원하고 있다고 어셔 토플학원 관계자는 전했다.

“완전초보 1반은 토플 공부를 진행하기에는 단어나 문법이 부족하여, 토플 점수가 총점 120점일 때에 실제점수가 60점 안팎이며, 완전초보 2반은 완전초보 1반에서 문법의 기초를 쌓은 다음에 리딩과 문법을 서로 연결시켜서 학생들이 글을 읽는 법부터 차근차근 배우면서 토플문제에 적응을 하는 반이다. 인터반부터가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토플 공부할 수 있는 실력을 가친 반이며, 실제점수 80점이 기본 목표점수고 실제점수는 총 95점까지 나는 반이다. K반 같은 경우는 수업시간표가 가장 고르게 나와있는 반이데 학생들의 실제성적 115점 이상이 나는 반이다.”

토플은 IBT시험으로 Internet Based Test라는 인터넷이 기반을 두고 있는 컴퓨터 기반 시험인데 이는 한국의 학생들이 많이 경험해보지 못한 화면을 통해서 글을 읽고 타이핑을 영어로 진행해야 해서 많은 어려움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어셔어학원에서는 독자적인 ASAP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리딩을 화면상 읽으면서 분석이 가능하고 주어 동사를 나누는 묶기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학생들의 토플 라이팅이나 스피킹도 모두 실제 시험처럼 똑같이 시간을 프로그램이 재면서 진행할 수가 있다.

어셔 토플학원은 학생들이 하루에 토플 단어200개를 보는 어휘력을 늘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목표점수 실현에 기여했다.

또한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 학원에 있는 동안 휴대폰을 수거하는 등 부가 서비스로 고득점에 다가가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어셔 토플학원 관계자는 “방학마다 미국, 중국, 일본 뿐만이 아니라 중동과 남미 그리고 유럽 전역 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토플강의를 수강하러 오며, 일본인들이 와서 수업을 들을 만큼이나 특화된 토플 프로그램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한다”며 “지난해에 방학을 맞아 수업들이 개강된 이후에 강의가 조기 마감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못 들어 아쉬워했었는데 이번에는 추가 강좌로 학생들을 더 많이 맞을 준비를 해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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