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리선 무장차량 경찰차에 돌진 1명 사망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19일(현지시간) 폭발물을 실은 차량 한 대(가운데 원 안)가 경찰 밴으로 돌진했다. 운전자는 중상을 입은 채 체포됐지만 곧 숨졌고, 다른 사상자는 없었다. 경찰은 즉시 주변 경계를 강화하고 지하철역 등을 폐쇄했고 파리 검찰청은 테러 가능성을 놓고 수사에 착수했다. 샹젤리제 거리에선 지난 4월에도 극단주의 이슬람국가를 추종하는 괴한이 경찰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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