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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2인승 자율운항 '나는 택시' 올해말 시험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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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인용 자율운항 비행체 볼로콥터[RTA]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도로교통청(RTA)은 19일(현지시간) 도심을 나는 자율운항 택시(AAT)를 운행하기 위해 독일 볼로콥터(VOLOCOPTER)와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두바이에서 올해 4분기께 볼로콥터가 개발한 2인승 AAT를 시험 운행할 예정이다.

볼로콥터가 두바이에 공급하는 AAT는 40분 충전에 약 30분을 운행할 수 있으며 평균 속도는 시속 50㎞다. 높이는 2m, 18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둥근 림의 지름은 7m다.

볼로콥터는 올해 4월 드론과 헬리콥터를 결합한 '볼로콥터 VC200'의 양산형인 2X를 유럽 항공박람회에서 선보였다.

볼로콥터 VC200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2명을 태우고 자율 비행에 성공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두바이 RTA는 올해 2월 중국 드론회사 이항과 협약을 맺고 1인승 자율운항 유인드론(AAV) 이항184를 콜택시 방식으로 운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RTA는 이항184 택시를 이르면 다음달 시험 운영할 계획이다.

두바이 정부는 2030년까지 대중교통의 25%를 자율주행 방식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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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콥터 비행 상상도[RTA]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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