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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벤츠, 상신초서 '안심 학교 담벼락' 그리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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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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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메르세데스-벤츠 임직원 및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 50여명이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상신초등학교에서 '안심 학교 담벼락'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 은평구 상신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 학교 담벼락'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다임러 계열사 임직원 및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봉사활동은 범죄예방디자인(CPTED·Crime Prevention Trough Environmental Design)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무단 주차를 근절하고 교통 약자인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외벽 개선과 더불어 스쿨존 안내판 및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의 안내 구조물을 설치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부의장인 힐케 얀센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온 자동차 업계의 리더로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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