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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충북 사흘째 폭염주의보…낮 최고 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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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충북 폭염주의보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19일 충북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오전 기온은 16~25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충북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33℃ 내외로 올라 더운 곳이 많겠다.

청주기상지청은 더위가 당분간 이어져 농작물과 건강 관리에 특히 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충북지역 미세먼지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2~34도 내외로 오르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20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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