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중앙재판소 판정에 따라 노동 교화 중이던 미국 공민 웜비어 씨를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13일 성명을 통해 웜비어 석방 사실을 밝혔습니다.
웜비어 씨는 미 버지니아 주립대 3학년이던 지난해 1월 북한을 방문했다가 평양 양각도 호텔에서 정치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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