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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상생특집]KEB하나은행 - 서울숲에 ‘어린이정원’ 조성 사회공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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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한 가족이 KEB하나은행이 서울숲 공원에 조성한 어린이 정원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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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성동구 서울숲 공원에 친환경 놀이공간인 ‘어린이 정원’을 조성했다.

이번에 새로 조성된 어린이 정원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판타지 동화’와 ‘숲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마법사의 집, 버들 터널, 통나무 징검다리 및 요정 발자국 채색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놀이 요소들이 가미됐다. 또 친환경 정원 조성을 위해 공원 내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재활용했다. 성동구 어머니 커뮤니티와의 협력으로 앞으로 어린이 정원을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이 함께 가꾸어갈 수 있도록 개방했다.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이 주관하는 ‘어린이 정원’ 사업은 도심 속 아이들에게 친환경 자연 체험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운영 중이다. 이번에 네 번째로 조성된 서울숲 공원 어린이 정원은 KEB하나은행의 후원으로 만들어졌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교육이라는 사회공헌 테마에 맞춰 어린이 미술대회 및 어린이 경제뮤지컬 개최, 다문화가정 청소년 후원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그룹 미션인 ‘행복한 금융’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하나금융그룹이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하나 해피 클래스’는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꼽힌다. 미얀마, 베트남, 스리랑카 등 빈곤국가 청소년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지난 2월14일부터 18일까지 캄보디아의 빈곤지역에 하나 해피 클래스를 설치하고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KEB하나은행의 하나 해피 클래스 캄보디아 봉사활동은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축제인 ‘2016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의 하나로 하나멤버스 나눔 이벤트 참여를 통해 선정된 20명의 손님과 국제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도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최병태 기획위원 cbt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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