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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수산시장 옆에는 다농마트가 있다. 도매상가의 식품공판장이다 보니 무엇이든 크고 많고 싼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장소가 아닐 수 없다. 평일임에도 도매상이 북적거리는 이유는 이 때문일 것이다.
시장사람들은 수산시장의 성수기가 '가을'이라고 했다. 비수기는 여름으로, 이 시기에는 오히려 청과시장에 사람들이 붐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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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경 대학생 기자 |
수산동, 청과동, 채소동으로 나뉘어 깔끔하게 조성된 이 곳. 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 홈페이지에서는 경매 종료 후 당일 거래된 농수산물의 품목별 가격표도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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