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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캐스팅 공개, 윤유선, 성기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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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기자]
뉴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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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캐스팅 멤버를 공개했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한 공연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연옥 역은 배우 윤유선, 진경이 맡았다. 정민 역에는 배우 성기윤, 조한철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배우 김수량, 김소정, 박정원, 김주영 등이 열연을 펼친다.

배우 윤유선은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통해 11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했다. 그녀는 "대본을 보자마자 마음을 뺏겼다. 어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배우 성기윤은 "관객들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정민'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함께 상상하며 봐주신다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하기도 했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6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주)스타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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