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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모두스테이 위탁운영으로 투자가치 높아지는 ‘스타즈호텔 김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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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국내 호텔 산업이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만 집중됐던 호텔이 수도권 외곽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에 호텔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전문 위탁운영사가 등장하는 등 호텔 산업의 질적, 양적 성장이 거듭되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적인 여행사인 ㈜모두투어의 자회사로 전문성을 확보한, 호텔운영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모두스테이는 호텔 전문 위탁운영사로 호평받고 있다.

이런 ㈜모두스테이를 위탁운영사로 낙점하고 본격적인 객실 등기분양에 나선 ‘스타즈호텔 김포’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두스테이는 이미 스타즈호텔 명동 1,2호점, 동탄점 등을 운영하며 객실가동률을 90% 이상 유지하고 있다.

전문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확보한 것이나 다름 없다고 평가 받는 스타즈호텔 김포는 김포시 고촌읍이라는 입지적 수혜까지 돋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도권 호텔 중 드물게 한강을 조망하는 특급 조망권에 대부분의 객실에 발코니가 공급돼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각 객실 발코니를 통해 요트장, 아라뱃길, 대보천, 굴포천 중 1개 이상의 한강 수변을 조망할 수 있어 특급호텔 못지 않은 조망권을 확보했다.

총 377실의 객실로 조성되는 ‘스타즈호텔 김포’는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34-1에 들어선다. 규모는 지하 3층~지상 13층이며 전용 19.79~67.43㎡로 소비수요를 반영한 타입구성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객실 내부는 전국 28개 호텔 실내 인테리어를 시공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이웨이 인테리어’가 맡아서, 품격 높은 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인 인기 요인은 입지라고 할 수 있다. 호텔의 입지는 곧 수익성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요소며 스타즈호텔 김포는 서울과 맞닿은 고촌읍에 지어져 다양한 개발호재의 수혜 호텔로 불리고 있다. 우선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 등 해외 진출입 관문과 인접할 뿐 아니라 서울 서남부 생활권을 공유함으로써 비즈니스, 관광, 레저, 쇼핑 등 다양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더불어 서해와 한강을 잇는 경인아라뱃길, 한강시네폴리스 등의 관광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상레저 관광객이 넘쳐나는 김포아라마리나, 경인아라뱃길 등 주요 관광스팟이 가까워서 풍부한 관광수요를 확보한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호텔 바로 앞에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자리한다. 여기에 일산킨텍스, 일산한류월드, 마곡지구, 상암 DMC 등도 근접해 관광수요 및 비즈니스 수요를 확보하는데도 상당히 유리하다.

모든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이유는 탄탄한 교통망이다. 2㎞ 이내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 IC, 올림픽대로 개화 IC,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 IC가 있고, 김포공항은 10분대 거리다. 내년 한강신도시~김포공항을 잇는 김포도시철도가 전구간 개통되면 여의도 20분대, 강남 40분대로 진입할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

현재 개별 등기로 계약자를 모집하고 있는 스타즈호텔 김포는 실거주, 직접임대, 위탁운영의 세가지 운영방안 중 한가지 방안을 선택할 수 있다. 청약통장 없이 분양이 가능하며 1가구 2주택이나 DTI제한, 양도세 중과세 등 각종 규제로부터도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한편, 계약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호텔 측은 안전성, 수익률을 극대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연 8% 수익률 보장, 연간 15일 무료 숙박, 5년 임대차 계약서 발행, 보증금 1000만원 지급, 6개월 월세 선지급, 객실내 가전가구 무상제공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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